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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운 여름, 더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? 올여름은 태풍, 장마로 비가 많이 와서 더 습해서 지치고 비 그치면 또 찜통더위, 밤에는 열대야로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. 그래서 여름 내내 얼음물, 얼음 음료 많이들 드실 텐데요. 체온은 낮아지지만 면역력도 같이 떨어지는 잘못된 습관이란 거 알고 계시나요? 체온과 면역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. 또한 코로나 후유증의 원인 중 하나가 면역력 저하이기 때문에 면역력 높이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. 오늘은 면역력 저하 증상과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면역력 저하 증상
1. 잦은 감기 및 기침: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고, 기침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.
2. 만성적인 피로: 면역력이 약해지면 피로감이 지속되고, 에너지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.
3. 장기간의 병에 대한 회복력 저하: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염이나 질병에 대한 회복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4. 피부 문제: 면역력이 저하되면 피부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여드름, 건조함, 발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
5. 소화 문제: 면역력이 약해지면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소화불량, 복통, 설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 6. 자주 발생하는 염증: 면역력이 약해지면 염증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관절염, 피부염, 결막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
7. 자주 발생하는 알레르기 반응: 면역력이 약해지면 알레르기 반응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알레르기 비염, 아토피 피부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
8. 잦은 배탈과 설사 : 장속에 유해균이 증가하면 면역세포가 줄어들어 면역력이 저하되고 배탈이나 설사가 자주 발생합니다.
면역력 높이는 방법
1. 하루 6~8시간 정해진 시간에 숙면을 취합니다.
면역력 회복 및 세포 재생시간인 밤 10시 ~ 새벽 2시를 중심으로 수면시간과 패턴을 정해놓고 숙면을 취합니다. 낮잠은 20~30분으로 짧고 가볍에 수면합니다.
2. 과식하지 않습니다.
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비만을 유발하며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. 그로 인한 면역력 저하도 일으키기 때문에 가 볍게 식사합니다.
3. 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.
기상 후 미지근한 물 한잔은 보약이 됩니다. 찬물이나 얼음물은 오히려 몸에 안좋고 따듯한 물로 섭취해야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.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, 조금씩 나눠서 자주 마 셔주는 것이 좋습니다.
4. 비타민 C를 매일 복용합니다.
비타민C 1,000mg을 매일 복용합니다. 식후 바로 복용하는 것이 위에 부담이 적고 좋습니다.
5. 손발 마사지를 자주 합니다.
손, 발의 끝에서 위쪽으로 손 바닥으로 가볍게 자주 문질러 줍니다. 30번씩 하루에 3~5회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.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면 면역력도 증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
6. 장 건강을 튼튼히 합니다.
면역세포의 70% 이상이 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장내 유익균을 매일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. 유익균 프로바이오틱 스를 유익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와 동시에 섭취하여 장 내 환경을 개선하여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신경 써야 합니다.